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새로 만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외국인 큐레이터를 채용할 생각이
배 관장은 오늘(23일) 열린 '이것이 미국 미술이다' 기자 간담회에서 "문화부 측의 의견이기도 하고 나도 그럴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계적 큐레이터를 불러오더라도 그가 한국적 미술이나 세계 속 한국미술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연/art5@mk.co.kr]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새로 만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외국인 큐레이터를 채용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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