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가이드북으로 꼽히는 미쉐린 그린가이드의 한국편이 발간됐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에서 100여 년 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여행 가이드북으로, 여행정보 중심인 그린가이드와 식당정보 중심인 레드가이드 두 종류가 나옵니다.
특히 이번 한국 편에는 일반적인 여행 정보 외에도 '한류와 한국스타', '외규장각 도서 반환', '개고기 식문화' 등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천홍 / kin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