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목동 방송회관에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센터는 청소년 연예인과 원로 대중문화 예술인,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특히,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악성 댓글 등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연예인들의 약물 중독 등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또, 부실 기획사와 맺은 불공정 전속 계약이나 정산 분쟁에 대한 법률 자문, 연예인 연습생 대상 소양 교육 등을 포함해 교육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오상연/art5@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