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카라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며 "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질 이번 팬 미팅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팬 미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무료로 진행되는데, 공식 팬클럽인 '카밀리아' 회원들의 신청을 먼저 받은 후 일반 팬들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