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인사는 매년 조계종의 공식 초청을 받았지만, 올해는 공식 초청 없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조계종은 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 여당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한나라당 불자회의 조계사 법회를 허용하는 등 화해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법요식이 끝난 뒤 열린 다과회에 참석한 정치 인사들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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