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민경욱 앵커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 넥타이'를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
민경욱 앵커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 '뽀로로'가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진행했다.
방송전 민 앵커는 "어린이날 축하선물을 넥타이로 표현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뽀로로 넥타이 착용을 예고했고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뽀통령 넥타이, 조수빈 앵커와 함께^^"라며 조수빈 앵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뽀로로 넥타이 반
누리꾼들은 "최고의 센스", "조수빈 앵커는 뽀로로 머리띠 했으면 안성맞춤이었을듯", "갑자기 뽀로로 넥타이 사고 싶어졌다", "딱딱한 뉴스가 가까웠던 느낌이었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 사진 = 민경욱 앵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