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과 8일 두 차례 열리는 '송대관의 효 트로트 한마당 큰잔치'를 앞둔 송대관은 "장충체육관은 우리나라 문화의 역사적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대관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장충체육관의 마지막 무대에 서면서 어르신들의 손 하나하나 부여잡고 노래 부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대관은 그동안 하얏트호텔에서 매년 디너쇼를 해 왔지만, 단독 콘서트는 5년만입니다.
[ 이동훈 / aisanpearl@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