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 논란’으로 미남특집까지 방영했던 ‘무한도전’의 멤버들의 ‘민낯’ 사진이 신문에 안경모델로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남은 괴로워.. 신문에 안경모델로도 등장.. 미남vsNO미남...”이라는 글과 함께 신문에 안경모델로 등장한 무한도전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이 ‘미남이시네요’특집에서 투표를 위해 찍었던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대해 “노미남님 실제로 안경이 작을 것 같다”, “유재석은 어떤 안경이라도 어울리는건 아니었다”, “깨알같은 웃음을 준다”며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 사진 = 김태호PD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