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가의 해외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이 소설은 오는 24일 자 뉴욕타임스에 발표되는 베스트셀러 순위 양장본 소설 부문 21위에 올랐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는 5일 공식 출간 이후 5일간의 판매만으로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미국 출판사 크노프 측이 최근 5쇄에 돌입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들었다고 알려 왔으며, 한국소설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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