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의 ‘닭’루머에 대해 KBS 아나운서 출신의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계진이 김완선의 누명을 벗겨줬다.
이계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지요. 트위터에 웬 닭 얘기가 무성해서 내게 증언요청까지 왔더군요.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가수 김완선씨가 엉뚱한 고생을 하는가 본데 ‘닭’을 ‘닦’이라고 쓴 게 아니라 ‘닧’이라고 쓴 사람은 김완선 씨가 아니고 전혀~딴 가수분” 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
이계진의 ‘증언(?)’으로 인해 김완선은 25년 자신을 괴롭히던 악성 루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완선은 록 발라드 'Super Love' 등 세 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21일 컴백 예정이다.
(출처: 이계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