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루니’가 가수 ‘포미닛’의 쩍벌춤을 춘다?
축구 월드스타 루니가 걸그룹 포미닛의 여섯번째 멤버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포미닛의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의 안무중 하나인 쩍벌춤을 출 때의 장면을 캡처해 루니의 골 세레모니를 합성시킨 것으로, 절묘한 어울림이 마치 루니
맨체스터시티의 루니는 예전부터 ‘합성의 필수 요소’라 불리며 많은 합성사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니 너무 귀엽다”, “포미닛의 새 멤버로 손색이 없다”, “싱크로율 100%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필수요소”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