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급 연봉상승” 현빈 1300배 계약금 상승 화제

해병대 군복무 중인 배우 현빈의 ‘사회지도층급 계약금 상승’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E-NEWS는 현빈의 데뷔 후부터 일대기를 수입으로 알아보는 흥미로운 기획을 마련했다. 이 방송은 현빈의 모습을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해 살펴봤다.

현빈은 데뷔 초 광고 수입이 300만 원 정도에 불과했지만 현재 1300배 이상 오른 40억 원 수준이다.

또한 데뷔 당시만 해도 현빈의 계약금 자체가 없었으나 스타 대열에 오르며 계약금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현빈을 배우로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전 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현빈의 모든 것을 증언했다. 또한 현재 현빈의 계약금 상승 비결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세대 아이돌이자 연예계 대표 CEO로 활동 중인 토니 안이 출연해 “입대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며 “내면이 많이 밝아졌다.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밝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