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이 확대되고 낙후 지역에 찾아가는 우수 문화 공연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 약 1만 7,690명이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원 예산은 33억 7,5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고 이번 지원 계획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은 약 7만 2,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상연 / art5@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