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1일) 개최됩니다.
창원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창원시 전역에서 '꽃, 빛, 희망'을 주제로 제
지난해 7월 옛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시로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올해 군항제는 옛 진해시의 벚꽃 명소 외에도, 창원공단 도로와 신마산 지역 산복도로 등 창원 전역에서도 진행됩니다.
또 이충무공 승전행차, 추모대제, 군점행사, 강강술래, 군복패션쇼 등 60여 가지의 각종 테마행사와 예술행사 등이 함께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