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팬들이 만든 인터넷 방송국 '아이러브 JYJ닷컴'이 4일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인터넷 방송국 운영진 측은 오늘(9일) 폐국 공지를 올리고 "그동안 팬덤에 깊은 누를 끼친 것을 사죄드
이 인터넷 방송국은 JYJ가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으로 공중파 출연이 잇따라 취소되자 팬들이 모여 기획한 인터넷 방송국입니다.
운영진은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JYJ의 사진과 동영상 등의 자료를 무단으로 쓰고 특정 정치인을 개국 축하 인터뷰에 섭외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