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방송과 영화, 가요 등 11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소녀시대는 대중 가수 부문, 비는 월드스타, 전도연은 영화, 이범수는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뮤지컬배우 대상에는 정성화, 대중가요 프로듀서 대상에는 이수만 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상은 문화 소외계층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범국민 문화나눔행사로 기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