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와 나탈리 포트먼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녀 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킹스 스피치'와 '블랙 스완'으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킹스 스피치'에서 신경성 말더듬증에 시달리는 영국 왕 조지 6세 역을 맡은 콜린 퍼스는 골든글러브와 영국 아카데미상 등을 싹쓸이했습니다.
'블랙스완'에서 순수와 광기를 넘나드는 발레리나 역을 연기한 나탈리 포트먼 역시 이미 골든글러브, 영국 아카데미상 등을 받았습니다.
콜린 퍼스와 나탈리 포트먼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녀 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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