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과거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나나의 과거 사진 몇 장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 나나의 모습은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소 불량한 모습으로 하이힐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다.
배경에는 담뱃갑과 가스통 등이 널려 있으며 같은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나나 앞에 맥주가 가득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막 성인이 된 나나였기 때문에 이 사진이 작년 사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무섭다” “정말 화장이 짙고 일진인건가” “나나 그렇게 안봤는데 조금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지난 24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해가 있다”며 “뜬소문일 뿐”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