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20)가 학창시절 찍은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나나의 과거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학교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좌석 맨 앞줄에 쪼그려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만 학생 신분에 짙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술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맥주가 담긴 컵을 앞에 두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일 때부터 술집에 다닌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해가 있다, 뜬소문일 뿐"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MBN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