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10년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미령과 이종수는 1995년 MBC 공채 텔런트 동기로 16년간 알고 지내
이종수는 KBS '근초고왕'에서 부여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조미령은 추노-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주어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후속작에 동반 캐스팅 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MBN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