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장대환 회장의 입학식사로 시작한 이 자리에는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최고위과정에 등록한 4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습니다.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라는 입학특강을 통해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최고위과정은 오늘(22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월 4회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에서는 '신언서판'의 의미에 선조의 뛰어난 안목과 통찰력을 더해 현대의 CEO에게 우리 문화의 멋진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