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에이스 투수 류현진과 홍수아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교제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류현진이 홍수아를 '마누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류현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홍수아와는 김태균의 결혼식에서
그러나 홍수아 측은 "단둘이 만난 적은 없지만, 친남매 같은 사이로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도 류현진이 미니홈피에 홍수아와 함께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