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새 맴버로 배우 엄태웅이 합류됐다.
엄태웅의 소속사인 심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엄태웅이 제 6의 멤버로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합류한다”며 “처음에는 부담감도 정말 많았지만 제작진과 출연진을 믿고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MC몽의 하차 이후 새로운 멤버 발탁에 힘써왔던 제작진은 새로운 캐릭터 물색에 열을 올렸던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모습을 비치지 않았던 엄태웅의 신선
엄태웅의 합류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색다른 이미지가 될 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엄태웅의 합류" "엄포스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한편 엄태웅과 멤버들은 따로 친분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1박 2일’ 촬영이 첫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