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 허핑턴포스트는 아마존 이브가 기네스북 관계자로부터 정확한 키를 측정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의 본명은 에리카 어빈이지만 같은 이름으로 등록된 모델이 있어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은 195.1㎝로 아마존 이브가 새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네스북 관계자들은 그의 모델 경력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유년 시절부터
그는 퍼스널 트레이너나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기네스북에 등재를 계기로 좀 더 유명해져 TV쇼를 진행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