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하정우는 서커스의 어릿광대를 테마로 한 '삐에로' 시리즈와 나무판 위에 오일 크레용으로 인물의 구성 요소를 단순화해 표현한 작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과감한 색감과 파격적인 화면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는 하정우는 인물의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해 단호하고 간결한 색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하정우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광대 시리즈로 대중성과 소통, 공감에 중점을 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