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기경이 초대 이사장을 지낸 한마음 한 몸 운동본부는 오늘(16일) 오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추모식을 열고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명동대성당에서는 전국 천주교 교구장 주교와 성직자, 정관계 인사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한편,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바보야'도 부활절 주간인 오는 4월 2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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