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포공항)=신정헌 기자]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수영, 효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서현)가 13일 오전 11시 일본에서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일본에서 레코드대상과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평소와 다르게 여성스럽고 성숙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