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연인들의 명절 ‘발렌타인데이’(2월14일)가 다가오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요즘은 초콜릿 대신 선물을 주기도 한다.
애인이 만약 자동차마니아라면 두 가지를 충족시켜줄 선물이 있다. 초콜릿 자동차다. 온라인 자동차전문 오토블로그에는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발렌타이데이
스마트 포투로 만들어진 이 차의 가격은 236만엔(3230만원 정도)이다. 기존 스마트 포투는 184만엔(2570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스마트 포투와 초콜릿을 모두 사주는 것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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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