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남’ 현빈의 인생역전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 인생역전’이라는 제목으로 비교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은 KBS 2TV ’눈의 여왕‘ 속 장면과 이번에 인기리에 종영된 SBS ’시크릿 가든’속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배경으로 나온 집이다.
‘눈의 여왕’에서 현빈은 수학부분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지만 학창시절 충격으로 인해 가난한 복서로 생활하는 태웅역을 맡았다.
극중 보라(성유리)를 좋아해 그녀를 먼발치에서도 보고 싶은 마음에 저택 앞에서 서성거렸는데,
‘눈의 여왕’에서는 서성거렸던 그 저택이 ‘시크릿 가든’에서는 어머니 문분홍을 보고 나오는 모습으로 당당히 나오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저 집은 현빈과 인연이 깊은 듯” “깨알같은 재미를 줬다” “네티즌 눈썰미 대박인듯”이라고 반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