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은이 둘째 딸을 순산했다.
오승은은 30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의 둘째 딸을 출산했다. 오승은 측 관계자는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고 태명인 채똘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9월 사업가 박인규씨와 결혼한 오승은은 2009년 2월25일 첫 딸 채은 양을 출산하고 이번에 둘째 딸까지 얻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인터넷팀]
탤런트 오승은이 둘째 딸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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