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의 어린시절 닮은꼴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과 나경은은 동그란 눈매와 앙증맞은 코, 입술까지 비슷해 남매라 해도 믿을만큼 닮은 외모를 지녔다.
네티즌들은 이들 부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닮았다. 부부가 될 운명이었다", "어릴때는 똑같은데 지금은 다르네", "유재석 아들 사진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아들 지호를 출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