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지난해 말 KBS'1박 2일'의 제6의 멤버로 합류할 것을 제안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1박2일' 측은 지난해 연말 송창의에게 제6의 멤버이자 신입 멤버로 프로그램출연을 타진했다.
하지만 송창의 소속사 관계자는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송창의 씨가 영화와 뮤지컬 등의 출연에 뜻이 있어 일정상 프로그램 제작에 지장을 줄것 같아 고사했다"고 전했다.
송창의는 현재 송혜교와 함께 '노바디 썸
한편, 현재 '1박2일'은 MC몽이 병역기피 논란으로 하차한 후 5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윤계상 등 다른 연예인과 접촉을 시도하며 멤버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