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오늘(20일)오후 2시 반에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현빈은 연일 보도되는 해병대 질문에 "우리나라 남자의 의무 중 하나이고 저에게도 당연한 일"이라며 "늦은 나이에 가게 됐는데 창피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다음 달 10일부터 개최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분에 초청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