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마지막 회에서 올해 여름 개봉할 영화를 간접광고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제 종영된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과 김주원(현빈 분)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를 마친 길라임에게 임종수 감독은 '7광구'라는 제목의 영화 대본을 건넨다.
눈치빠른 네티즌들은 이 영화
영화 '7광구'는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지원 외에도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이 출연하는 대작이다. 해저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3D 괴수영화로 국내 영화계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치고 CG 등 후반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