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마지막회를 앞두고 사진이 유출돼 시청자들의 김을 빠지게 만들었다.
16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가 마지막회 사진 스포 가득’이라는 제목 아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을 끝까지 반대하던 주원 엄마(박준금)이 커다란 대문을 열고 어린 손자 3명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앞서 길라임 세쌍둥이설이 빠르게 전파된 적이 있다. 한 쌍둥이카페에서 시크릿가든 제작진이 세쌍둥이가 드라마 촬영에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길라임 세쌍둥이설이 인터넷에서 제기됐었다. 이번 사진은 그 설이 사실로 입증되는 것으로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 보기도 전에 결말을 다 안 기분이다” “콜라 김빠진거 억지로 먹는 기분” “행복하다니 좋긴 하지만 이게 뭔지..참..” “정말 인기 많아도 이게 문제다”고 반응했다.
한편 19회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