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를 남긴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다양한 결말이 제기 되는 가운데 길라임이 세쌍둥이의 엄마가 된다는 설정이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3일 인터넷 한 카페에 제작진의 측근 들이 밝힌 엔딩 스토리가 속속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피엔딩으로 나올 상징적 장면은 ‘세쌍둥이의 출연’이다. 길라임이 세쌍둥이를 낳아 주원과 행복한 커플이 된다는 결론이다.
한류스타 오스카 역시 콘서트장에서 수백명의 관객들 앞에서 윤슬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사랑을 되찾는다는 결론이다. 현빈의 비서 김비서와 임아영(유인나 분)도 알콩달콩 데이트하며 귀여운 커플이 된다는 결말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제작진은 "세쌍둥이를 섭외한 건 맞지만 그게 라임과 주원 커플의 아이인 것은 아무도 모른다"며 아직 우리도 대본을 받지 못했다. 결국 결말은 아직 나오지 안은 셈"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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