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손병호와 서로 “여보”라고 부르는 사이?
- 정려원, 동료 전혜빈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사연!
▶ 전혜빈, 손병호와 “여보~ 당신” 하는 사이!
섹시한 이미지에 지적인 매력까지 더해 배우로 돌아온 전혜빈을 VIP 스타인터뷰에서 만나고 왔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21살 나이차이도 불구, 닭살 커플 연기를 보이고 있는 손병호와 전혜빈!
한 때 전혜빈에 대해 “보고만 있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힌바 있는 손병호와 촬영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전혜빈은 “선배님과 쿵짝이 잘 맞아요”, “현장에서도 서로 여보라고 불러요” 라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이성을 사로잡는 눈빛 노하우도 전수한 전혜빈은 섹시한 몸매를 돋보이기 위해 “몸에 광택제를 발라요”라며 목욕신에 대한 에피소드도 밝혔다.
▶ 정려원, 전혜빈에게 “우리 지금 당장~ 만나” 한 사연은?
공백기 동안 우울증과 실어증까지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전혜빈. 그때 당시 가장 힘이 되어줬던 동료가 정려원이라고 밝혔는데...
“지금 너를 만나야겠다.”며 어느 날 문득 전혜빈에게 전화를 건 정려원은 그녀를 위한 기도를 해줘 마음의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예전에는 섹시한 이미지가 부담되고 회의감이 들었다”며 말문을 연 전혜빈은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고맙고 여자로서 감사하다”며 “매력이 있다는 거잖아요”라며 밝은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전혜빈은 이상형에 대해 묻자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들었는데... 자신의 휴대폰에 10가지가 넘는 이상형의 목록을 일일이 보여주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mbn연예매거진VIP ‘스타 핫 플래시’에서는 드라마‘짝패’로 안방 사극에 첫 도전하는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을 직접 만난다.
타이틀 촬영현장에서 만나 첫 호흡을 맞추는 그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걸그룹 ‘카라’를 팬 사인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획코너로 준비한 ‘스타, 쉬는 동안 무슨 일이?’에서는 공백기만 가졌다하면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연예인들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최근 드라마 종방 후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팬미팅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던 신민아부터 주기적으로 빵빵(?)해지는 마
황현희, 이해인이 진행하는 mbn연예매거진VIP는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된다.
* 재방송: 1월 15일 (토) 7:30, 18:30
1월 16일 (일) 12:30, 21:30
1월 17일 (월)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