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 3백여 명에 달하는 조계종 소속 스님과 불자들은 '참회와 발원의 1080배 정진'에 참여했습니다.
조계종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우리 사회와 역사 발전에 소극적이었던 한국 불교의 지난 모습을 참회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내일(11일) 부처님 성도재일을 맞아
전국 3천여 사찰에서 동시법회를 개최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규탄 강도를 더욱 높여갈 방침입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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