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가 올해 5월 열리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1965년 '맨해튼의 세 방'으로 데뷔한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대부 2'에서 말론 브랜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분노의 주먹'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영화 '브롱스 대부'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했으며, 트라이베카영화제를 창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드니로는 오는 16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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