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입대를 앞둔 톱스타들이 많은데요.
'진짜 대한민국 남자'로 거듭나고자 잠시 우리 곁을 떠나는 스타들의 면면을 오상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가장 먼저 입대가 예상되는 스타는 최근 까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현빈입니다.
지난해에도 수차례 입대설에 휘말렸던 현빈의 입대 시기는 이르면 3월쯤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빈은 지난달 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됐다"며 "발전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인 비도 올해 안에 입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수차례 입대 연기로 대중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본인 스스로 올 하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비는 신세경과 영화 '빨간마후라' 촬영을 마친 뒤 군 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퍼주니어의 리더 이특도 입대를 예고했습니다.
이특은 한 방송에 출연해 "국방의 의무는 당연하다"며 "나이가 후반으로 향해가는 만큼 올해 말쯤 입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털어놨습니다.
배우 김혜성도 입대 예정 스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3살 연예인으로서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정한 입대는 기존의 어린 이미지를 벗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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