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라스트 갓파더' 120만 '1위'

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라스트 갓파더'가 개봉 첫 주 주말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라스트 갓파더'는 지난 2010년 12월 31일부터 2011년 1월 2일까지 638개 스크린에서 94만 6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1만 6,070명으로 흥행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5일 만인 지난 2일 1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는 심 감독이 '디 워' 이후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미국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를 둘러싼 소동극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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