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이나영이 유하 감독의 신작 '하울링'에 나란히 캐스팅됐습니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의 캐스팅을 공식화하고 프로덕션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울링'은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베테랑 형사와 새로 배치된 여형사가 사건의 배후에 늑대와 개의 교배종인 늑대 개가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제작사 측은 도심을 배경으로 한 추격과 질주 등 시원한 액션과 '늑대개'와의 교감을 감성적이고 밀도 있게 그려내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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