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왕오천축국전'이 128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8세기 통일신라시대 승려 혜초가 작성한 한국인 최초의 해외 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의 3부 '둔황과 왕오천축국전'에서 내일(18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세계 최고의 여행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왕오천축국전은 혜초가 다섯 천축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쓴 기록으로 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의 정치와 문화, 경제, 풍습 등을 알려주는 세계 유일의 기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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