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10부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아직도 전개할 이야기가 충분히 있고, 출연진도 시청자 지지에 감사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부작으로 기획됐던 '역전의 여왕'은 현재 드라마 '아테나'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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