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정부와 여당의 내년 예산안 단독처리의 부당함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쟁위원장인 도법스님은 화쟁위가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나갈지 입장은 정리되지 않았지만 이미 4대 강 반대를 천명한 조계종 종단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조계종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려고 발족시킨 화쟁위는 그동안 봉은사와 4대 강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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