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귀여움으로 승부"

걸그룹 티아라가 오늘(9일) 오후 MBN의 '라이브투데이'에 출연해 8개월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디언 콘셉트의 티아라는 즉석에서 신곡 '야야야'를 부르며 새로운 안무도 선보였습니다.
멤버인 소연은 "'너 때문에 미쳐'가 섹시함이 강조됐다면 이번에는 귀여움이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티아라는 일본 진출 등 앞으로 계획도 밝혔습니다.
보람은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에 출연하게 됐다. 멤버들 개인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티아라가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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