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와 김남주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등 연예계 스타 커플들이 인기 못지않은 엄청난 크기의 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강남에 초호화 럭셔리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동료 연예인들조차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천편일률적으로 생긴 삼성동 단독주택들의 모습에 식상함을 느낀 김남주는 외장재를 다 뜯어내고 본인이 직접 내부를 리모델링 했다고.
프랑스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침대에서부터 체코에서 구입한 샹들리에, 프랑스산 수도꼭지 등 집안을 온통 명품으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김남주 부부의 침실은 한 인테리어 잡지에 소개되면서 호사가들이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세기의 연예인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강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노들길 주변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전망 좋기로 소문난 이 저택의 현 시세는 대략 30억원 정도로 모든 출입이 주차장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등 요새처럼 보안이 철저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동건 씨는 이 부동산을 구입한 후 이미 1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심혜진 씨 대저택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3000평에 달하는 이 저택은 7개의 방과 6개의 화장실 그리고 실내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집에서는 썬텐에 헬스, 파티, 수상스키 등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고.
이들 부부는 얼마전 2개의 건물을 더 증축해 한 개의 건물을 손님 전용으로만 쓰고 있다고 한다.
평범한 오피스텔 같아 보이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그 안에 들어서면 이들 부부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강남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이들 부부는 전세값 만으로 무려 18억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돈이 있어도 당시 매물이 없어 일단 전세로 둥지를 틀었다고.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60평대 로열층은 임대료만 18억원대에 달하고 매매가는 40~50억원 대에 육박한다.
이외에도 싱글 스타들의 럭셔리
김정은 씨는 지하에서 지상이 무려 8층에 달하는 빌딩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송혜교와 손예진은 시가 30억의 삼성동 A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은 성북동에 위치한 50억원대 저택을 구입, 혼자 살고 있다. 이병헌은 2채의 빌딩을 소유하는 등 200억원대 부동산 부자로 전해지고 있다.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