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초로 700만 명을 돌파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벌써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800만 번째 입국자인 중국인 손런주이 씨에게 화환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문화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2% 이상 늘어난 87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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