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 현대건축 아시아전이 오늘부터 한 달간 상해 동지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각국에 한국 건축문화를 소개하고 건축가들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특히 스크린에 서울 전경과 작가별 영상을 함께 보여줘 다양한 매체를 통한 '건축'을 작품으로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한국의 젊은 건축가 17팀의 36개 작품을 통해 일본, 중국과 차별화된 한국 현대건축의 혁신과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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