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여성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등극했습니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선보인 두 번째 싱글 '지(Gee)'는 이날 일본 그룹 NYC를 제치고 오리콘 싱글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는 발매 첫주 앨범 6만 6천 장을 판매하면서 아시아 여성그룹 중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해외 여성그룹이 주간차트 톱3에 진입한 것은 1980년 영국의 여성그룹 노랜즈가 2위에 오른 이후 3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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